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1438일 만에 3루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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