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들 예술적 재능·끼 발산
충북 청소년들 예술적 재능·끼 발산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6.19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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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청소년한마음예술제
시상식 · 우수 입상작 공연

 

충북 도내 청소년들의 예술적 끼와 열정의 무대가 열렸다.

충북예총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제20회 청소년한마음예술제 시상 및 우수입상작 공연이 지난 13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7개 예술분야에 도내 시·군 예선을 거쳤다. 예선에서는 국악1.2,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연예1.2, 음악분야에 322개 팀 1525명의 도내 청소년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분야별 우수팀들에게 충청북도교육감상, 충북도지사상과 충북예총회장상 등의 상장이 수여됐고 우수입상작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1부 개회식 및 시상, 2부 한마음상 수상작 공연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에는 소음공해, 043crew, lllumina, 카잘스 트리오 공연이 열렸다.

이어 한마음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팀은 문학분야 충주중산고등학교 차유진 `흰 바람 벽이 있어(백석)', 음악분야 청주여자고등학교 남다현 외 10명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연예 2분야 흥덕고등학교 인연성 외 5명 `서울의 달(김건모)', 무용분야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한예은 외 10명 `몰래카메라', 국악 1분야 청주공업고등학교 전현식 외 10명 `삼도사물놀이'등으로 공연을 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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