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트로트 신동 정동원군 홍보대사 위촉
괴산군 트로트 신동 정동원군 홍보대사 위촉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6.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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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정동원군(13·사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군은 22일 감물면 감물감자축제에 참가하는 정군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

정군은 지난해 9월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같은해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에 진출한 뒤 KBS 노래가좋아 및 생생투데이 등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다.

정군은 현재 부모와 함께 경남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3만여명의 팬클럽(정동원을 사랑하는 모임)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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