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댄서들이 함께하는 `탱고, 더 패션'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난계국악당 무대에서 선착순 무료 공연된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의 춤으로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탱고의 다양한 매력이 펼쳐진다. 배광식 영동문화원장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탱고의 낭만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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