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목훈재단, 17년째 충주시에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퍼시스 목훈재단, 17년째 충주시에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6.18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이 17년째 충주지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단 관계자는 18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은 2003년부터 퍼시스 공장이 위치한 충주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17년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고교생 225명에게 장학금 2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학생 중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목훈재단 관계자는 “충주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원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