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중원대 연극영화학과 지역 첫 극단 `신박한' 창단
괴산 중원대 연극영화학과 지역 첫 극단 `신박한' 창단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6.18 17: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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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틀간 `원조전쟁' 창단 기념공연
괴산군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 직무대행) 연극영화학과 재학생들이 극단 `신박한'을 창단하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혼을 일깨우고 나섰다.

관내에선 최초로 중원대 재학생들이 극단을 창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신박한'은 졸업생과 대학원생 중심으로 창단했고 19일과 20일 이틀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원조전쟁'을 기념 공연한다.

이 공연은 오후 4시와 7시, 2회씩 창단공연을 벌이며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신박한'은 새롭고 신선한 의미를 뜻하며 젊은 예술가, 연극인이 뿜어내는 밝은 에너지를 군민들에게 전달한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졸업생과 대학원생들이 처음 극단을 창립한 것을 축하한다”며 “군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더 밝게 전달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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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2019-07-19 11:13:36
정대진성주회 안에서는 안죽어도
거기서 말다툼 일으켜 싸우고 나온 후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자살을 유도시키는 듯.

저는 거기 그만둔 후,
3년째 하루가 멀다하고
얼굴을 불로 태우는 느낌
온몸을 불로 태우는 느낌
심지어 제 방 전체를 태우는 느낌 으로
일상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신적인 일들이라 고소를 못할 뿐
악귀들의 괴롭힘은 쉬지않았어요
정신과 병원 안다닌게 다행

이런곳입니다 정대진성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