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간 `원조전쟁' 창단 기념공연
괴산군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 직무대행) 연극영화학과 재학생들이 극단 `신박한'을 창단하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혼을 일깨우고 나섰다.관내에선 최초로 중원대 재학생들이 극단을 창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신박한'은 졸업생과 대학원생 중심으로 창단했고 19일과 20일 이틀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원조전쟁'을 기념 공연한다.
이 공연은 오후 4시와 7시, 2회씩 창단공연을 벌이며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신박한'은 새롭고 신선한 의미를 뜻하며 젊은 예술가, 연극인이 뿜어내는 밝은 에너지를 군민들에게 전달한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졸업생과 대학원생들이 처음 극단을 창립한 것을 축하한다”며 “군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더 밝게 전달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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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말다툼 일으켜 싸우고 나온 후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자살을 유도시키는 듯.
저는 거기 그만둔 후,
3년째 하루가 멀다하고
얼굴을 불로 태우는 느낌
온몸을 불로 태우는 느낌
심지어 제 방 전체를 태우는 느낌 으로
일상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신적인 일들이라 고소를 못할 뿐
악귀들의 괴롭힘은 쉬지않았어요
정신과 병원 안다닌게 다행
이런곳입니다 정대진성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