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대상사업장에 법적기준 및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해 그에 따른 평가 결과에 대한 개선방안 및 인센티브·컨설팅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 공주 기초푸드뱅크는 충남도내 1위, 전체 411개소 신고사업장 중 상위 10%안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렸다.
특히 공주 기초푸드뱅크는 지난해 6억8000만원의 기부식품을 관내 47개소 시설과 700여명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저소득층의 결식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주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