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 전국 유일 4년 연속 선정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교원해외파견 사업으로 공모한 단기 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 대학 해외교육봉사단은 화학교육과 한재영 교수를 필두로 지난 2016년 제1기 봉사단 한라봉(한국 니카라과 교육봉사단), 2017년 제2기 봉사단 한라봉, 2018년 제3기 봉사단 한사랑에(한국 엘살바도르 봉사단)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제4기 과테말라 교육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대는 다음달 초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 재학생, 교직을 이수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4기 교육봉사단 선정 사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봉사자로 선정된 재학생은 과테말라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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