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교 6종목, 특수학급 6종목 등 총 2분과 12종목으로 실시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참가자는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자로 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은 발달장애(지적장애, 정서·행동장애, 자폐성장애)학생들이다.
선발된 학생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The-K호텔에서 진행되는 2019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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