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역적 편차가 심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유병훈 부시장이 직접 구령배수펌프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구령배수펌프장은 배수펌프 5대로 유수지 3만㎥ 규모로 배방읍 구령리와 공수리, 탕정면 갈산리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해 가동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수펌프장 운영 상태와 펌프, 제진기, 수문, 전기 시설 등 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와 다가올 여름철 장마나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태풍 등을 대비한 조기대응 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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