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의원은 탄방중에서 “다음달 준공 예정인 수영장의 관리주체가 학교와 교육청, 직속기관 간 입장차이로 아직 미정인 것과 관련해 관리주체는 학교가 학생교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정기현 의원은 관평중에서 “관평초와 급식실·체육관을 공동사용해 배식시간이 길고, 학교별로 체육관 사용 요일과 시간을 정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교육청이 조속한 단독체육관 건립에 노력할 것” 을 요청했다.
김인식 의원은 금동초에서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확정돼 이번 추경에 6억원이 반영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며 앞으로 있을 체육관 증축공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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