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9년 교복비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이 올해 도입해 추진한 무상 교복지원 사업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도내 최초로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해 추진해왔다. 군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11개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1149명 신입생에게 동복 및 하복 각 1벌씩에 해당하는 교복비 지급을 완료해 올해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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