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순천향대 등 4개 대학 - 중부발전 산학협력 업무협약
아산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아주자동차대 등 3개 대학과 한국중부발전㈜이 공동으로 R&D및기술사업화 협력, 중소기업 기술지원, 인재양성 협력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한국중부발전㈜이 주최한 가운데 4개 대학과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기술협력 및 공감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위한 자원 교류 및 역량 지원 △미래형 기술인재 양성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은 “대학 차원에서 한국중부발전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업으로의 기술이전을 활성화 시키고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과 지역대학들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우수인재양성을 통해 상생발전의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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