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아 낡고 오래된 정보화교실 등 노인이용시설을 개선해 편안한 교육·여가·복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실버세대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원기관 중 20곳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보은군 복지관이 유일하다.
보은군 복지관은 정보화교실 리모델링과 함께 교육에 필요한 나눔 모니터 및 본체 19대, 웹캠, VR 등 정보화기기를 지원받는다.
박미선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어르신들께 보다 질 높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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