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축산농가 폭염피해 신속 대응
논산시 축산농가 폭염피해 신속 대응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6.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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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여름철 폭염 및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논산시는 87개 농가에서 가금류 12만3000수, 돼지 580두 등 6억7300만원의 가축 폭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축 폭염피해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유관기관, 축산관련단체와의 긴말한 공조를 통한 농가 지도교육 및 피해 상황 발생 대비는 물론 기상특보 발령 시 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등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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