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형 제조라인 구축
진천군 광혜원 제2농공단지에 소재한 대원제약㈜ 진천공장 준공식이 12일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은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충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원제약㈜ 진천공장은 대지면적 7만9922㎡에 연면적 1만7899㎡의 규모로 건립된 의약품 제조 생산 공장으로 스마트팩토리형 제조라인 구축을 완비한 자동화 공장이다.
대원제약㈜은 향후 2025년까지 추가 재원 투입 및 공장 증축으로 제약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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