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재난 취약시기(우기)를 앞두고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한 결과 4건을 지적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총공사비 50억원 이상 대형공사장 19곳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였다.
이번 감사는 품질과 안전관리 적정 여부, 건설기술자 배치와 근무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시는 감사에서 4건의 시정 사항을 지적하고 2317만6000원의 재정상 조치를 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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