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는 충남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충남도지사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남자부 2위, 여자부 3위, 남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각 시, 도에서 출전한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30개 팀과 개인전 선수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산군 선수들은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단체전 우승기와 함께 부상(100만원)을 받았다.
단체전 우승은 곽공주 등 12명이 수상했으며 개인전 남자 2위는 장의순,여자 3위는 이갑순,장려상은 김재홍 등 5명이 차지했다,
김창수 금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앞으로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각종 전국대회를 석권해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을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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