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찾아가는 예술활동
`블루문' 찾아가는 예술활동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6.11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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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괴산군 동진천변서 공연
정지용·오장환·권태응 시 노래
청주 활동 시노래그룹 '블루문' 공연 모습.
청주 활동 시노래그룹 '블루문' 공연 모습.

 

청주에서 활동하는 시노래 그룹 `블루문'이 15일 저녁 7시 30분 괴산군 동진천변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작고 문인의 삶과 문학을 통해 독립정신을 엿보는 시간으로 옥천의 정지용 시인, 보은의 오장환 시인, 충주의 권태응 시인의 시를 노래로 들려준다.

시노래 프로그램은 산샘물, 도토리들, 서울가는 버스(권태응시, 이상훈 곡), 바다(오장환 시, 탁영주 곡), 고두미마을에서(도종환 시, 김강곤 곡), 평양식당(박남준 시, 이상훈 곡), 연필 깎는 남자(김영범 시, 탁영주 곡), 블루문(탁영주 작사 작곡) 등이다. 출연진은 첼로 이훈, 베이스 박주희, 기타 이상훈, 음향감독 신경철, 진행 심윤석, 총연출 탁영주씨가 맡고 있다.

한편 블루문은 시노래를 단편적으로 들려주는 공연에서 벗어나 시와 음악, 관객이 함께 만나는 공연을 통해 서로의 가슴이 따듯해지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 기획공연과 인문학콘서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전국적인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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