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애 충북생활무용협회장 충북도민체전 안무자 선정
강영애 충북생활무용협회장 충북도민체전 안무자 선정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6.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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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5일 괴산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개회식 공식행사의 주제공연 총 안무자로 강영애 충북도생활무용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또 조안무자로 지연정(청주시립무용단), 김채령(사단법인 예술나눔 밸리댄스협회장), 민경미(스트릿 댄스아카데미) 등 무용 전공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은 연극, 풍물, 한국무용, 밸리댄스, 스트릿댄스 등 복합 무용 쟝르를 접목시켜 새로운 퍼포먼스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제공연은 1막에서 5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괴산의 역사가 담긴 느티나무의 설화이야기를 시작으로 농경사회를 표현하는 땅의 두드림, 바람, 빛의 전령, 희망의 유기농 도시의 미래와 나아가 163만 충북도민들의 화합과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는 괴산을 표현한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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