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9일 오후 9시~이날 낮 12시)은 5~40㎜다. 아침 기온은 13~16도, 낮 기온은 21~25도 분포로 평년보다 낮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오는 지역은 돌풍, 천둥·번개, 우박이 예상되니 농작물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에어코리아)는 좋음 수준을 기록하겠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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