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45개교로 확대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45개교로 확대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6.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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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3억5천만원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를 기존 25개교에서 올해부터 45개교(초등 39개교, 중학교 6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서책형 교과서에 정보통신(ICT)을 접목하여 풍부한 학습자료(용어사전, 멀티미디어 자료, 평가문항, 보충·심화학습 내용)와 학습 지원 기능 등이 포함된 온라인 교과서이다.

도교육청은 기존 25개교에는 교당 600만원, 신규 20개교에는 교당 1000만원 등 총 3억5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된 운영비는 디지털교과서 운영을 위해 전자칠판, 무선통신 가능한 공유기, 컴퓨터 키보드 대신 전자펜이나 터치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 구축에 사용된다.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45개교는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는 수업 모델과 사례를 개발해 일반학교에 확산시키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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