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6.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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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본부 이달말까지
농협충북본부는 이달 말까지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농협충북본부는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직원 2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관리 대상은 김밥, 도시락 등 즉석판매제조가공 식품류, 조개, 생선회 등 수산물, 즉석 돈까스, 축산물, 식중독 우려 품목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농협이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의 품질상태, 유통기한, 원산지, 작업장 위생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농협은 자체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정밀 검사가 필요할 경우 행정당국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협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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