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1등급 … “오남용 없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1등급 … “오남용 없다”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6.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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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심평원, 제8차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항생제 오남용 없이 적정하게 사용하는 병원임을 공식인정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수술부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사용이 권고되는 19개 수술을 시행한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병원 관계자는 “거의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종합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며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양질의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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