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제교류 활성화 큰 성과 거뒀다
충북대, 국제교류 활성화 큰 성과 거뒀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6.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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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서 열린 NAFSA 콘퍼런스 참여
인디애나폴리스대 등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김수갑 총장이 영국 리젠츠런던대학의 아메드 마수드(Mr. Ahmed Masoud) 국제교류처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수갑 총장이 영국 리젠츠런던대학의 아메드 마수드(Mr. Ahmed Masoud) 국제교류처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수갑 총장을 포함한 충북대 방문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월터 E. 컨벤션 센터(Walter E. Washington C on vention Center)에서 열린 NAF SA(세계국제교류학회)에 참여해 신규학술교류협정 체결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

충북대 방문단은 NAFSA에 충북대학교 부스를 설치하고, 이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학의 관계자 및 세계 각국의 대학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대는 미국, 영국, 캐나다, 스페인, 일본, 태국, 싱가포르의 19개 대학 관계자와 만나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 기간 충북대는 런던의 리젠츠 대학,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 미국 인디애나 폴리스대학, 델라웨어 주립대학과 각각 업무협약을 했다. 특히 인디애나 폴리스대학과는 한국 대학 중 충북대학교가 최초로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김수갑 총장은 미국에서의 일정에 이어 오는 7일까지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중남미 국가 내 대학들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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