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역사 발판 새로운 도약”
“반세기 역사 발판 새로운 도약”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9.06.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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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부여라이온스클럽 회장

 

“50년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부여라이온스클럽의 명예와 자부심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51대 부여라이온스클럽 강정구(52·사진)회장의 취임소감이다.

부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69년 6월 3일 창립 이래 반세기를 맞이한 국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창립 회원들이 지금까지 왕성한 봉사화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는 유서 깊은 클럽이다.

신임 강정구 회장은 “크나큰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지만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사업과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한다.

특히 강 회장은 “지난 반세기의 역사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봉사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지혜를 함께 모으고 노력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힌다.

강정구 회장은 유통업체를 운영하며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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