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3일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제천 30도, 영동 31도 등 29~32도로 평년(26~27도)보다 높겠다.
기상당국은 도내 일부(단양·괴산·증평·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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