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등 호평
충북도는 2일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각 지방자치단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수 지자체에는 충북도를 비롯해 대구시, 광주시, 울산시, 경기도, 전남도 등 6곳이 뽑혔다.
이들 지자체는 정부포상과 함께 총 5억원 규모의 재난안전특교부세를 지원받는다.
도는 시·군 및 안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적극 추진 및 도민참여 안전점검단 구성·운영(705명), 단체장 관심도 제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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