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10개 유관기관과 제조혁신협의회 구성
설비 연계시스템 구축 등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ICT 융합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설비 연계시스템 구축 등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
이를 위해 충북중기청은 충북도, 기술보증기금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충북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조혁신협의회'를 구성했다.
또 충북테크노파트를 충북지역 제조혁신센터로 선정하고 지역특화산업 육성 대상 기업의 사업계획서 검토, 현장평가 등 선정 절차 운영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새로 스마트공장을 지을 경우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입에 최대 1억원, 공장 고도화 사업은 시스템 고도화 및 스마트공장 설비와 연계시스템 추가 구축·연동 등에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유동준 청장은 “참여 기업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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