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들 화합·활력 충전 `나이스 샷'
아마추어 골퍼들 화합·활력 충전 `나이스 샷'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5.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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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주최 제6회 중부권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30일 음성군 음성읍 코스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참가 선수들이 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타임즈 주최 제6회 중부권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30일 음성군 음성읍 코스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참가 선수들이 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타임즈가 주최한 제6회 중부권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30일 음성군 코스카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중부권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둔 생활체육인과 기업인 등 60개 팀 24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프로 못잖은 실력을 뽐내며 골프축제를 즐겼다. /관련기사·사진 14면
경기는 오후 1시20분 홀 샷건방식(각 홀 티박스에서 모든 선수가 대기하고 있다가 사이렌이 울리면 동시에 티오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괴산·음성·증평·진천군 대표 4명씩 출전, 16명이 4개 조로 나눠 스트로크 합산방식으로 치러진 군 대항전은 합계 321타를 기록한 음성군이 우승했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개인 메달리스트 1위는 이사인씨로 4언더파 68타의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이씨에게는 트로피와 50만원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일반부에서는 김장교씨가 69.6타, 전민영씨(여)가 71.8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전남준씨가 71타, 김숙희씨(여)가 72.4타로 2위에 올랐고, 홍종실씨(71.2타)와 최애숙씨(여·72.6타)가 3위를 차지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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