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아리솔CC 새단장
보은 `클럽디(CLUBD) 속리산'이 새단장을 마치고 정식 개장했다.
국내 유일의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이자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인 ㈜이도(대표 최정훈)는 회사가 두 번째로 운영하는 골프장 `클럽디 속리산'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각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을 선보이겠다는 경영자의 철학을 담았다는 게 이도의 설명이다.
특히 클럽디는 전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 수석 설계자 켄 베이커(Mr. Ken Baker)에게 퍼블릭 코스의 지향성에 대해 자문을 받았고, 코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옛 아리솔CC에서 명칭을 변경한 클럽디 속리산은 지난해 8월 오픈한 `클럽디 보은'에 이은 클럽디의 두번째 골프 클럽이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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