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퍼블릭 골프장 `클럽디 속리산' 개장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 `클럽디 속리산' 개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5.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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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아리솔CC 새단장
29일 보은 '클럽디 속리산' 개장식에서 (왼쪽부터)박현준 클럽디 총괄 이사, 이석호 클럽디 총괄 대표이사, 이명재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양휘부 KPGA 협회장, 정상혁 보은군수, 최정훈 주식회사 이도(YIDO)대표, 현기춘 대보그룹 총괄사장, 김정현 이지스자산운용 대표, 정종찬 주식회사 이도(YIDO)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 등이 기념 색줄을 자르고 있다. /클럽디 속리산 제공
클럽디 속리산 그랜드 오픈 테이프 커팅식 모습 좌측부터.  박현준 클럽디 총괄 이사, 김정현 이지스자산운용 대표, 이명재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및 오창과학단지 이사장, 양휘부 KPGA 협회장, 최정훈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정상혁 보은군수, 현기춘 대보그룹 총괄 사장, 이석호 클럽디 총괄 대표이사, 정종찬 주식회사 이도(YIDO)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

 

보은 `클럽디(CLUBD) 속리산'이 새단장을 마치고 정식 개장했다.

국내 유일의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이자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인 ㈜이도(대표 최정훈)는 회사가 두 번째로 운영하는 골프장 `클럽디 속리산'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각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을 선보이겠다는 경영자의 철학을 담았다는 게 이도의 설명이다.

특히 클럽디는 전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 수석 설계자 켄 베이커(Mr. Ken Baker)에게 퍼블릭 코스의 지향성에 대해 자문을 받았고, 코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옛 아리솔CC에서 명칭을 변경한 클럽디 속리산은 지난해 8월 오픈한 `클럽디 보은'에 이은 클럽디의 두번째 골프 클럽이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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