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잔느' 문화예술 아카이브전
사회적기업 `잔느' 문화예술 아카이브전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5.28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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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살롱 가림신작서
새달 1일까지 … 작품 판매도

2019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잔느'는 `문화예술 아카이브(ART and CULUTRE ARCHI

VE)'전을 복합문화살롱 가람신작(청주 대성로)에서 6월 1일까지 개최한다.

잔느는 청주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관련 창업팀으로 사회문제를 작품에 담아내는 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큐레이션이 동반된 작품판매를 통해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과 예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문화예술 아카이브' 기획전은 지난 3월부터 일반 시민들과 함께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연구한 자료를 모아 재편집한 전시다.

잔느 관계자는 “전시된 자료는 공공미술, 혁신적디자인, 사회참여예술 등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 문제를 다루는 문화예술 작품과 활동 등 다양한 현상을 조사하고 연구한 것들”이라며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지만 결국 사회 문제를 문화예술이 어떻게 다루며 해결하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주제다”고 설명했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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