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1일 메츠전 8승 도전
류현진 31일 메츠전 8승 도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5.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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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장을 냈다.

27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은 28일부터 펼쳐지는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시즌 7승째를 수확한 류현진은 나흘을 쉬고 5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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