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장을 냈다.
27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은 28일부터 펼쳐지는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시즌 7승째를 수확한 류현진은 나흘을 쉬고 5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