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면 유실 복구공사로 일부 차선이 통제됐던 청주~영덕고속도로 상행선(청주방향) 통행이 완전 재개됐다.
24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통제되던 청주-영덕고속도로 상행선 보은IC~회인IC 10.8㎞ 구간 2차선이 이날 오후 2시부터 통행 재개됐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6시43분쯤 청주∼영덕고속도로 회인IC 인근 비탈면에서 토사 200t이 흘러내려 복구 공사가 이어져왔다. 이 구간에서는 지난달 28에도 80t가량의 낙석이 발생했다./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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