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7시 3분쯤 청주시 상당구 탑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58·여)와 B씨(29)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집 내부(48㎡)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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