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시장 지원센터 건립...150억 투입 2021년 완공 목표
온양온천시장 지원센터 건립...150억 투입 2021년 완공 목표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9.05.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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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온천시장내 온양상설시장(시민로 41-2번지)에 주차타워를 겸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를 대지면적 2588㎡, 총 연면적 2500㎡, 5층 규모로 계획 중이며 1층(500㎡)은 창업공간, 2층(500㎡)은 생활문화센터, 3~5층은 주차 210면(1500㎡)의 주차타워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50억원이며 이중 110억원(국비 66억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됐으며 부족한 사업비 40억원은 국가균형발전위에서 오는 7월로 예정된 지역밀착형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에 응모해 충당할 계획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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