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를 대지면적 2588㎡, 총 연면적 2500㎡, 5층 규모로 계획 중이며 1층(500㎡)은 창업공간, 2층(500㎡)은 생활문화센터, 3~5층은 주차 210면(1500㎡)의 주차타워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50억원이며 이중 110억원(국비 66억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됐으며 부족한 사업비 40억원은 국가균형발전위에서 오는 7월로 예정된 지역밀착형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에 응모해 충당할 계획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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