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없는 안전한 증평 만든다
학교폭력없는 안전한 증평 만든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5.22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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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형석고서 합동 캠페인 진행

 

증평군이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

군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병노)는 22일 증평읍 형석고 정문에서 학업중단,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아침밥 먹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증평복지재단, 괴산경찰서, 형석고, づ한국청소년육성회 증평지구회,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함께 동참해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을 일개웠다.

특히 잠재적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예방하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에 따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づ한국청소년육성회 증평지구회는 아침식사를 거른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밥차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모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과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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