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역사 첫 출전에 `금빛바벨'
소년역사 첫 출전에 `금빛바벨'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9.05.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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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심학교 박건하 전국장애학생체전 금 1·동 1
아산성심학교 박일순 교장(가운데)이 역도에서 금·동메달을 딴 박건하 학생(왼쪽 두번째)과 시상식 후 화이팅을 하고 있다.
아산성심학교 박일순 교장(가운데)이 역도에서 금·동메달을 딴 박건하 학생(왼쪽 두번째)과 시상식 후 화이팅을 하고 있다.

 

아산성심학교(교장 박일순)는 전북 익산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5명의 학생이 참가해 남자 역도 50㎏ 데드리프트 금메달 1개, 남자 역도 파워리프트 종합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역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딴 박건하 학생(초4학년)은 이번 제13회 전국대회가 첫 출전에 메달 2개를 획득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박일순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산성심학교 교직원, 학생 모두 화합해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을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어서 뜻깊은 대회가 됐다”며 “대회를 위해 비지땀 흘리며 노력한 학생들과 학생지도에 애쓴 교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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