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강인(18·발렌시아·사진)이 U-20 월드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명을 받았다.
FIFA는 21일(한국시간) U-20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10인에 이강인을 포함시켰다. FIFA는 또 아르헨티나의 네후엔 페레스(19), 프랑스의 단 악셀 자가두(20) 등을 10인으로 꼽았다.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폴란드에서 열린다. 한국은 포르투갈(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29일), 아르헨티나(6월1일)와 F조에서 격돌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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