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월 27일 의결 확정된 1회 추경 대비 11.2%(1,120억 원)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984억원, 특별회계는 136억원이 각각 증액된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분야 35억원(7%) △문화및관광분야 80억원(17%) △환경보호분야 131억원(8%) △사회복지분야 109억원(5%) △농림해양수산분야 179억원(13%) △산업 중소기업분야 24억원(36%) △수송및교통분야 79억원(22%) △국토및지역개발분야 460억원(24%) 등 이다.
서산시는 이번 2회 추경예산 편성 시 시민생활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대기오염문제 예방 등 현안문제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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