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만율 21.4%
10월까지 564명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10월까지 564명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논산시는 아동·청소년의 비활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비만율이 증가함에 따라 비만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학생들의 좌식생활을 줄이기 위해 △키즈로빅 △음악줄넘기 △전통놀이 △태보 △뉴 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는 10월까지 학생 5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논산시의 2018년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21.4%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아동·청소년기의 건강생활실천 습관 및 비만은 성인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비만예방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대책이 필수적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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