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도시 32만명 운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스타디움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로 미국에서 32만명을 모았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출발한 이 투어는 11~12일 시카고 솔저 필드, 18~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3개 도시에서 6회 공연했다.
스타디움 투어가 열린 도시에서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팝업스토어를 운영,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스타디움 투어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팬클럽) 아미 여러분 덕분이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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