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 운영 21~30일까지 대학생 전입 독려
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 운영 21~30일까지 대학생 전입 독려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05.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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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관내에 실거주하는 관외 주소자 대학생이 1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들의 관내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을 운영한다.

군의 `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대학 내 파랑새홀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된다. 군은 대학측과 사전 협의를 통해 지난 2주 동안 우석대학교 홈페이지 및 학교 전광판을 활용해 운영계획을 집중 홍보했다.

군은 학생들이 단독세대 전입할 경우에 건강보험료와 주민세 등 공과금을 추가로 납부하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건강보험료를 가족들과 함께 합산해 부과하는 건강보험건강보험증 추가발급제 연계와 지방세 감면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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