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대응T/F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폭염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폭염대책기간(5월 20일~9월 30일) 중 폭염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폭염저감시설 그늘막을 8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중앙호수공원에 쿨링포그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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