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안 1건, 조례안 35건, 동의안 6건, 의견제시의 건 1건, 건의안 6건 등 총 49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조례안을 처리하기에 앞서 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나열, 대응책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학교밖 청소년 현황과 대책 방안', `내포신도시 혁신도시로 지정해야' 등 도민과 밀접한 관련 사항 등과 관련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유병국 의장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 등이 임시회를 통과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복리 증진 등 도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는 도의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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