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지난 15일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에서 열린 5차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신청한 청주TP 일반산단 확장부지 내 유적 보존 조치 여부와 보존 방안을 현지조사 후 재검토하기로 의결했다.
문화재청·문화재위원회가 안건 심의를 보류함에 따라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3차 확장 부지에 대한 개발 사업의 추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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