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셰와 함께하는 쿠킹 스튜디오 `호응'
파티셰와 함께하는 쿠킹 스튜디오 `호응'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5.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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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영신중 1학년 학생들 대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영신중 학생들이 파티셰의 지도를 받아가며 음식을 만들어 접시에 장식하고 있다.
영신중 학생들이 파티셰의 지도를 받아가며 음식을 만들어 접시에 장식하고 있다.

 

영동 영신중학교(교장 배점규)는 15~16일 이틀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파티셰를 초청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파티에 반하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영동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감고을행복교육지구' 마을체험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내 체험장에서 2시간에 걸쳐 파티셰와 함께하는 요리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파티플래너의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 오감 만족의 파티를 기획하는 파티쉐의 직업 세계를 알게됐다”며 “파티플래닝 과정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이색적인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만족을 표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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