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시민 소통 동구 가양2동서 민원 해결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 소통 동구 가양2동서 민원 해결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5.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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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동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도 꼼지락시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가양2동 가팔어린이공원 생태체험공간 조성사업 건의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어린이 공원인데도 불구하고 놀이공간이 부족하고 수목 및 시설이 노후돼 이용 불편과 안전위험이 큰 지역으로 2018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생태체험공원 조성 사업비 5억원 중 3억원이 확보된 상태다.

허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부족분 2억원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허 시장은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 대표들과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 추진과 대전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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