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현 대원, 최강 소방관 등극
반주현 대원, 최강 소방관 등극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05.16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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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북 소방기술 경연대회 구조부문 우승

 

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 반주현 대원(사진)이 지난 15일 개최된 2019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우승을 차치했다.

총 1~4단계 경기로 진행되는 최강소방관 경기대회는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경기인 만큼 강한 체력이 필수조건이다.

이 경기는 각 단계마다 1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게 모든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에게 최종 우승의 명예가 돌아간다.

반주현 대원은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모든 직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일선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편 반주현 대원은 다음 달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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