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첫 `원로 메달리스트 홈커밍데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첫 `원로 메달리스트 홈커밍데이'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5.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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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가정의달을 맞아 16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원로 메달리스트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2017년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이후 처음으로 여는 행사다.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자 체육 발전에 기여한 원로 메달리스트들의 공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

초청 대상은 올림픽 또는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70세 이상 원로다.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대회 배구 조혜정,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최송근 등 7종목(레슬링, 배구, 복싱, 수영, 양궁, 자전거, 펜싱) 21명의 원로 메달리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소개, 감동의 순간 영상 시청, 선수촌 시설 견학, 선수식당 오찬을 함께한다. 종목별 원로 메달리스트와 현역 지도자·선수와의 만남 시간도 준비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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